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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한기호 "국방부, 물때·구명조끼 근거로 월북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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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온라인 의총…주호영 "진상 더 파악해야"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국민의힘은 24일 온라인 의원총회를 열고 서해 북한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한군에 사살된 사건과 관련, 철저한 진상 파악을 촉구했다.

국방위 간사인 한기호 의원은 이날 국방부 보고 내용 등을 토대로 "이 공무원이 21일 오전 8시가 지나 물흐름이 북쪽으로 바뀐 시간대에 없어졌으며, 실종 당시 구명조끼 등을 준비한 것으로 볼 때 월북한 것으로 보인다"고 의원들에게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