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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밀접한 곳서 잦은 모임'…동충하초설명회 5차전파 총 7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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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방문판매업체 코로나19 감염위험 높아…방문 자제해야"

"마스크 꼭 써야 하지만 그이상의 감염위험에 노출되면 예방 어려워"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 사례 중 상대적으로 피해 규모가 큰 대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에서는 여러 사람이 자주 모여 오랫동안 시간을 보내는 등 방역수칙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반드시 써야 하지만 감염 위험이 높은 곳에 자주 노출되면 한계가 있는 만큼 방문판매업체 등의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