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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국 코로나19 2차유행에 젊은여성 취약…서비스업 종사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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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 과정에서 영국의 20∼40대 젊은 여성들의 감염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일간 가디언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비상사태 과학자문그룹(Sage) 소속 칼럼 셈플 리버풀대 아동건강 및 감염의학과 교수는 젊은 여성들이 돌봄 영역이나 요식업종 등 방역수칙 사각지대에 종사해 이 같은 현상이 발생했다고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