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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네이버·카카오 국감 안 나가나…구글·넷플릭스만 증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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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 국감 증인·참고인 의결…구글 인앱결제 강제에 집중될 듯

'넷플릭스법' 관련 질의도 관심…'펭수' 국감 증인으로 소환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21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첫 국정감사장에 네이버·카카오 대표자가 결국 서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

대신에 구글코리아 대표이사가 올해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24일 국회와 IT업계에 따르면 국회 과방위는 이날 국감 일자별 증인·참고인 명단을 의결했다.

10월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감 날에 낸시 메이블 워커 구글코리아 대표이사가 증인으로 채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