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영상] "불편한 관계 악화할 듯" 외신도 '북한의 공무원 사살' 신속보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외신도 실종된 남측 공무원을 북한이 사살하고 불태운 행위를 신속하고 비중 있게 다루며 주목하고 있습니다.

로이터와 AP, AFP 등 서방 뉴스통신사들은 국방부 발표를 직후부터 속보를 타전했고 "북한이 남측 관리를 쏘고 시신을 불태웠다"는 제목으로 내용을 상세하게 전했는데요.

AP는 "북미 간 핵 외교 교착 속에 남북 간 교류와 협력 프로그램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에서, 이번 사건이 남북 간 불편한 관계를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