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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정은 올해 공개활동 역대 최저...당 창건일 연설 나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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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집권 초기 연평균 164회 외부활동

올해 당 관련 회의는 15차례 개최…역대 최고

당 상무위원 '5인 체제'도 당적 지도 강화 차원

[앵커]
김정은 위원장이 올해 외부활동에 나선 횟수가 역대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당 회의 관련 활동은 가장 빈번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적 지도체제 강화 차원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다음 달 10일 당 창건 75주년 기념일에 열병식과 함께 공개 연설에 나설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김정은 위원장의 외부활동이 확인된 건 39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