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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문 잠그고 집에 불 질렀어요"…창밖으로 흉기 던지며 난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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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경찰관의 발 빠른 대처 덕분에 빌라 화재 현장에서 입주민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습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9월 3일 경기도 남양주시 주택가 빌라에서 남성이 문을 잠근 채 집안에 불을 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는데요.

건물 3층 창밖으로 시꺼먼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급박한 상황. 경찰은 집마다 일일이 초인종을 누르고 현관문을 두드리며 입주민들을 대피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