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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예선 통과 우승 신화' 김성현,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첫 날 공동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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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남자골프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첫날 경기에서 지난달 KPGA 선수권에서 우승한 김성현이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최경주 키즈'의 대표주자인 이재경도 상위권으로 출발한 반면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한별은 4오버파로 중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김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투어를 뛰는 최경주가 2주간의 자가격리 부담 때문에 입국하지 못하면서 호스트 없는 대회가 됐지만 첫날부터 화젯거리가 풍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