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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10분이라 노출 시간 짧아"..."모두 폐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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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안전이 최우선…노출 물량 모두 폐기해야"

"유료라도 맞자"…유료 접종 희망자 몰려

국민 불신 속 방역 당국 "식약처 조사 결과 보고 대책 결정"

[앵커]
독감백신 유통 사고 파문이 커지는 가운데 백신이 상온에 노출된 시간과 처리 문제를 놓고 논란이 새로 가열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과 식약처, 지자체 등으로 분산된 배송관리체계도 재정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정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논란의 발단은 이 부분입니다.

[박능후 / 보건복지부 장관 : 1시간 이내, 현실적으로는 10분 내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WHO가 말하는 사백신의 상온 노출 안정기간인 2주보다 턱없이 짧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