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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방호복·방독면 쓰고 접근…코로나 '과잉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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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북한 군은 귀순 의사까지 밝힌 이씨와 계속 거리를 뒀고 시신을 불태우려고 접근할 때는 방독면에 방호복을 입었다고 합니다.

극단적인 코로나 19 방역 대응인 건데요.

국방부는 북한 국경 지대에 무단 접근자는 무조건 사살 하라는 반 인륜적 지침이 내려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세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공무원 이 씨를 발견한 북한 수산사업소 선박의 선원은 가지고 있던 방독면을 착용하고 접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