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3년간 서해 근무 조류 잘 알아…유서 없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애초에 실종 신고로 시작됐지만 이씨가 실종 지점에서 멀리 떨어진 북한 바다에서 혼자의 몸으로 발견되자 대체 월북을 위해 얼마나 준비를 해온 것인지 해경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임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인천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 머물고 있는 해양수산부 소속 499톤급 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

해양경찰은 오늘 오전 이 배에 승선해 현장 조사를 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