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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우리 국민에 총격·시신 불태워…반인륜적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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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실종됐던 해양 수산부 공무원이 북한 황해남도 등산곶 앞바다에서 북한 군의 총에 맞아 숨졌고 북한 군은 그 바다 위에서 시신을 불태웠다고 국방부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극단적이고 반 인륜적인 북한 식의 코로나 19 방역 대응으로 보이는데요.

우리 정부는 강력하게 규탄 했습니다.

먼저, 손령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 21일 오전 11시 반쯤 소연평도 남방 2km 해상에서 서해 어업지도관리단 소속 공무원 47살 이모 씨가 해상 근무 도중 실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