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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162명에겐 '시험 범위'만…1명에겐 '답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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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수능을 70일 앞두고 전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시험지 유출 사건이 또 발생 했습니다.

고3 담임 교사가 특정 학생에게 기말고사 문제와 답을 따로 적어서 건네 줬고, 이 학생은 해당 과목에서 최우수 성적을 받았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단독 취재 했습니다.

◀ 리포트 ▶

전남 완도군의 완도고등학교입니다.

지난달, 3학년 A학생의 소지품에서 A4 용지 한 장이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