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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차례상 올릴 밤 줍다가…실종 70대, 10시간 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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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례상에 올릴 밤을 주우러 산에 갔던 70대 어르신이 열 시간 넘게 실종됐다가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또 산에 가실 분들은 어떤 걸 다시 한번 챙기시면 좋을지, 하혜빈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소방대원들이 바쁘게 오갑니다.

들것에 70대 남성 박모 씨를 싣고 와 구급차 안에 그대로 태웁니다.

병원으로 가는 내내 박씨 상태를 살피면서 응급 처치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