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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CCTV 빼돌려 방역 방해"…사랑제일 목사 등 구속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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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단 감염이 이어졌지만, 정부의 방역 조치를 방해했던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서는 이미 재수감된 전광훈 씨와는 별도로 이 교회의 다른 목사와 장로의 구속 여부도 오늘(24일) 밤에 결정됩니다. 두 사람은 성북구청이 요구한 교회 CCTV 자료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방호복을 입은 경찰들이 일제히 교회로 들어섭니다.

지난달 경찰이 사랑제일교회 내부를 압수수색하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