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날씨박사] 올해도 곱게 물든 단풍…큰 일교차 덕분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날씨박사 김세현 기상전문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김세현 기자, 가을이 점점 깊어지면서 사람들도 단풍에 점점 더 관심이 많아지는 것 같은데, 어떤가요?

[기자]

이렇게 곱게 단풍이 물든 모습, 보기만 해도 참 설레는데요.

보통 단풍은 하루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내려가면 물들기 시작합니다.

기온이 내려가면, 나무는 겨울을 나기 위해 잎사귀로 가던 수분과 영양분을 줄기로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