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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의협 "국시 응시하게 해달라"...민주당 "형평성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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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정책위의장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오늘 의대생들의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 재응시 문제를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최 회장은 면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재응시 기간을 지키지 못했더라도 정부가 재량적 조치를 취해 응시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 정책위의장은 이미 응시 기한을 늦췄는데도 거부해 굉장히 안타까운 사태가 벌어져 유감이라면서도 다른 국가시험과 형평성에 문제가 있는 만큼 시간을 두고 보자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면담은 최 회장이 한 정책위의장을 방문해 30분 정도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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