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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제주지방경찰청에 전화금융사기 전담 수사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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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금융사기 범죄 수사팀이 제주지방경찰청에서 새롭게 구성돼 관련 수사 업무를 전담하게 됩니다.

2개 팀 12명으로 운영되는 신설팀은 각 경찰서에서 분담하던 전화금융사기 범죄를 모두 맡아 수사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원준 제주지방경찰청장은 전담 수사팀 발족식에서 집중 수사 체제를 구축하고 지능화되는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도민 재산과 생활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