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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최근까지도 SNS 활동…가족들, '월북 가능성' 언급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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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과 해경은 숨진 이 씨가 채무 관계 등을 이유로 스스로 월북을 시도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이 씨가 월북을 시도할 이유가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해경은 이 씨가 실종 전 신발을 배 안에 남겨뒀고, 당시 조류 상황을 잘 알고 있었던 점, 평소 채무 등으로 고통을 호소했다는 걸 월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이유로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