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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일 정상, 과거사 현안에 온도 차…스가 "일관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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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일본 신임 총리가 첫 통화를 했습니다. 덕담도 주고받았지만, 스가 총리는 강제동원 배상 문제 등에 대해서는 "일본의 일관된 입장"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스가 일본 총리 취임 여드레 만에 한국 측 제안으로 첫 통화가 이뤄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분간 이어진 통화에서 일본을 '친구, '협력의 동반자'라고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