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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모든 게임이 결승전" 루친스키, 20승 계보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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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4연승에 개인 4연승…홈에서 7승 획득

다승 1위…탈삼진·승률·퀄리티스타트 모두 2위

[앵커]
프로야구 NC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에이스 루친스키가 최고의 영예인 20승 투수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향상된 탈삼진 능력 등을 앞세워 외국인으로는 역대 6번째 대기록의 주인공을 노리고 있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루친스키가 공격적인 투구, 팔색조 같은 볼 배합을 앞세워 잇달아 삼진을 솎아냅니다.

주전포수 양의지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넉 점이나 내줬지만 타선의 지원 속에 팀의 4연승에 한 몫을 거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