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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슈 컷] 흉물 아파트가 미래 유산?…강남 재건축 둘러싼 논란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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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남의 한 재건축 공사 현장.

40년 가까이 된 아파트 대부분이 철거된 가운데 낡은 건물 한 동만 덩그러니 남았습니다.

바로 올해 3.3㎡당 실거래 가격이 약 2억 원에 근접하는(1억8천86만원) 최고가 아파트 개포주공1단지(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재건축 현장인데요.

지난 6월부터 공사가 한창이지만, 이렇게 예전 아파트 한 동만 남겨진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