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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피격 공무원 가족 "월북? 어불성설…엉뚱하게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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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들으신 것처럼 우리 군과 해경은 숨진 이 씨가 채무 관계 등을 이유로 월북을 시도했을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숨진 이 씨의 가족들은 하지만 몇천만 원의 빚이 어떻게 월북의 근거가 될 수 있느냐며 자진 월북 얘기는 어불성설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이 씨의 형은 정부가 명확한 근거 없이 월북으로 몰고 가려고 한다며 반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