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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마약 주사 후 사망하자 시신 버린 의사, 면허 재발급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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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환자로 만난 내연녀에게 마약류를 주사한 뒤 사망하자 시신을 버린 의사가 최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취소된 의사면허를 다시 내달란 겁니다.

먼저 봉지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남성이 휠체어를 끌고 건물에서 나옵니다.

휠체어에 있던 여성은 한강공원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영양제 놔 달라 했는데 왜 미다졸람으로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