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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동해시 첫 확진자와 접촉자 전원 음성…"마스크 써 확산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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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 동해시의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동해시에 따르면 60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13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9∼20일 친척인 경기 시흥시 132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병원과 의원을 방문해 확산 위험이 있었지만 대부분 이동 경로에서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동해시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