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인천서 3세 여아 감염…아버지 확진 뒤 검사서 양성 판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CG)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서구에 사는 3세 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A(3)양은 전날 서울시 강남구에서 확진된 서구 거주자 B(45·남)씨의 딸이다.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전날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판정됐다.

B씨는 서울시 송파구 확진자인 직장동료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01명이다.

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