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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포천 공장 밀집지역서 한밤중 화재…직원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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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5동 25억원 피해 추산…큰불 잡고 6시간째 잔불 진화 중



(포천=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25일 오전 2시 20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한 공장 밀집 지역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6시간째 진화 작업 중이다.

이 불로 전모(39)씨 등 공장 직원 2명이 2도 화상을 입었으며, 권모(57)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부상자 3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