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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추석 앞둔 정부청사 방역 더 깐깐하게…소독·발열체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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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최근 서울과 과천청사 입주부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잇따름에 따라 발열 체크를 통한 출입통제와 청사 내 방역 소독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전국 12개 청사에서 운영 중인 81대의 열화상 카메라의 기준 온도를 하향 조정(37도→36도)하고, 이상 발열자에 대해서는 2차례 체온 측정을 통해 의심 증상자를 걸러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