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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상] 미 대법관 조문 갔다 야유받은 트럼프…또 대선불복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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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故)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대법관 조문을 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민들로부터 야유를 받았습니다.

감색 마스크를 쓴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24일(현지시간) 오전 10시 워싱턴DC의 대법원을 방문해 입구에 놓인 긴즈버그 대법관의 관 앞에서 몇 분간 머물며 경의를 표했는데요.

그러는 사이 대법원 주변에 몰려든 시민 일부는 야유와 함께 "투표로 그를 몰아내자"(vote him out)는 구호를 외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