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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관악구 어린이집 집단감염 6명·도봉구 노인시설 18명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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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성경모임 14명 감염…서울 하루 신규확진 8일 만에 50명대로 늘어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김지헌 기자 =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하루 57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25일 밝혔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63명) 이후 감소세를 보여 21명(21일)까지 줄었다가 다시 늘면서 8일 만에 50명대 후반 수준으로 올라섰다.

당일 확진자 수(57명)를 그 전날 검사 건수(2천643건)로 나눈 확진율(양성률)도 2.2%로 23일(1.4%)보다 크게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