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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해경, 북한서 피격 사망한 공무원 탑승 선박 2차 조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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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 4척 투입해 소연평도 인근 해상 수색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홍현기 기자 = 해양경찰이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공무원이 타고 있던 어업지도선에 대한 2차 조사를 벌였다.

인천해양경찰서는 25일 오전부터 수사관 7명을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 있는 무궁화 10호로 보내 선내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궁화 10호는 사망한 해양수산부 산하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A(47)씨가 타고 있던 선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