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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7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포항79번 확진자 접촉자로 24일 검사를 받아 25일 확진됐다.
이에 따라 포항 누적 확진자는 84명으로 늘었다.
시는 A씨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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