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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광주 민관대책위, 추석∼한글날 연휴 특별방역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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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두기 2단계·유흥시설 집합 금지' 중대본 방침 토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가 추석, 한글날 연휴 기간 우려되는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려고 특별 방역 대책을 논의한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민관 합동 대책위원회는 오는 27일 회의를 열어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주간 적용할 방역 지침을 결정한다.

광주시청 대면 회의 또는 온라인 화상 회의 형태로 위원들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