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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부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내달 11일까지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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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별방역 비상대응체계 유지…불시 현장점검도 실시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특별방역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한다고 25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날 오후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는 코로나19 감염 재확산의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비상대응 체계에 따른 시민 양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27일 0시부로 종료될 예정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0월 11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