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이인영 "北 최고지도자 '미안하다' 공식 표명…없었던 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일성·김정일, 1·21 사태 관련 남측 면담서 '미안' 발언"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25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우리 국민의 서해상 피살사건에 대해 사과한 것과 관련,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해 "북한 최고지도자가 대한민국 국민과 대통령에 대해서 사과나 유감 표명을 한 적이 있는가"라는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