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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천안시 추석 연휴 575명 비상 근무…선별진료소 지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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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추석 연휴인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시민·귀성객 안전 등을 위해 575명이 24시간 비상 근무한다고 25일 밝혔다.

종합상황실과 콜센터(☎ 1422-36)를 운영, 지역 내 주요시설 운영현황을 안내하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연휴 기간 활동·모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별 방역 기간(28일∼10월 9일)을 운영하며 고향 방문·벌초 자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