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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풀영상] 靑, 문 대통령 친서-김정은 위원장 답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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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내 "8천만 동포의 생명과 안위를 지키는 것은 우리가 어떤 도전과 난관 속에서도 반드시 지켜내야할 가장 근본"이라며 "하루 빨리 북녘 동포들의 모든 어려움이 극복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서훈 국가안보실장은 오늘(25일) "남북정상 간 친서 교환 문제에 국민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문 대통령은 최근 주고받은 친서의 내용도 있는 그대로 국민들에게 알려드리도록 지시했다"며 친서의 전문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