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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영상] 버려진 사자 새끼 돌보는 기특한 개…'사자 엄마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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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러시아의 한 '백사자 동물원'에서 8살 '산드라'(견종 셰퍼드)가 어미 사자에 의해 버려진 새끼 2마리를 친자식처럼 정성껏 돌보고 있어 화제입니다.

동물원이 자체 SNS 계정에 올린 동영상 속에서 산드라는 가만히 자리에 누워 갓 태어난 것으로 보이는 사자 새끼 2마리에게 힘껏 젖을 먹였고, 가끔은 새끼들의 머리털을 핥아 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