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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늦은 배움의 즐거움"…감동 전한 '어르신들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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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어르신들의 시'입니다.

여러 이유로 남들보다 조금 늦게 한글을 배운 어르신들이 각자의 인생을 담은 시를 썼습니다.

이번에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이 개최한 '인생, 글을 만나 시와 그림이 되다' 전시의 작품들인데요.

먼저 명례식 어르신의 시, '나 학교 가요'입니다.

'늘그막에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얼마나 중요한지' 어르신의 늦은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