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최고지도자 '공개 사과'는 이번이 처음…뭘 노렸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우리 정부의 공식 발표 하루 만에 공개적으로 사과의 뜻을 밝힌 건 분명 이례적입니다.

다만, 사과 앞에 내놓은 이번 사건의 경위가 우리 정부의 발표와 엇갈린다는 점에서 이 통지문에는 북측의 여러 의도가 담겨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세웅 기자가 분석해 드립니다.

◀ 리포트 ▶

북한 최고 지도자가 남측에 공개적으로 사과의 뜻을 전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