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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실종 전날밤 지인과 통화…"일상 안부, 빚 얘기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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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씨가 왜 실종된 건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서 해경이 오늘(25일)도 이 씨가 타고 있던 배에 가서 현장 조사를 벌였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이 씨는 실종되기 전날 밤에 주변 사람들과 여러 차례 통화를 했었는데 그때도 월북을 시도하려는 징후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해수부 공무원 이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지난 20일 오후 12시 50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