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무섭게 쏟아지는 '포장 쓰레기'…추석 연휴 '빨간 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배달, 포장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쓰레기 양도 급증했습니다.

여기에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물량이 늘면서 쓰레기 수거 업체부터 재활용 업체까지 감당을 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하는데요, 김미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의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

페트병과 플라스틱 용기가 가득하고, 스티로폼과 종이로 된 상자들이 산처럼 쌓여있습니다.

수거를 시작한지 불과 30분만에 5톤짜리 트럭이 가득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