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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북 통지문에 달라진 분위기…청와대, 수습 국면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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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은 이야기는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서 더 들어보겠습니다.

김정윤 기자, 어제(24일)만 해도 청와대는 상당히 강경한 입장이었는데 오늘 통지문이 오면서 분위기가 좀 달라졌습니다. 사태가 수습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이렇게 보고 있는 건가요?

<기자>

확정적으로 그렇다 말씀드리긴 조심스럽지만 그런 분위기 읽힙니다.

북한이 하루 만에 통지문을 보내서 재발 방지 대책과 김정은 위원장의 공식적인 '사과' 입장까지 전하자 이번 피격 사건이 수습 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