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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파고 높은' 연평도 바다…등산곶 주변 해역 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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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 취재진도 연평도에서 직접 배를 타고 나가, 공무원 A씨가 탔던 무궁화 10호의 조사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또 A씨가 피격 당한 북한 등산곶 주변 해역도 직접 가서, 물살은 얼마나 강한지, 또 배를 타고 가면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확인해봤습니다.

김민관 기자입니다.

[기자]

연평도에서 배를 타고 출항한 지 약 5분 만에 하얀색 배 한 척이 눈에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