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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스토브리그' 대역서 프로 선수로…김동진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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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겨울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야구 드라마 '스토브리그' 기억하시죠. 드라마 속 투수 대역을 맡았던 한 독립구단 선수가 진짜 '프로의 꿈'을 이뤘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그 주인공을 만났습니다.

<기자>

드라마에서 강두기 투수 역을 맡았던 하도권 배우는 실제 선수 뺨치는 투구 폼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프로 수준의 묵직한 직구와 날카로운 변화구의 주인공은 따로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