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단독] '술값 시비' 경찰 2명, 유흥주점서 주먹싸움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한 유흥주점에서 술값 시비가 벌여져 업소 관계자와 손님 사이 주먹다짐이 벌어졌습니다.

이 손님은 현직 경찰이었는데요, G1 윤수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밤 11시 40분쯤, 한 남성이 쓰러진 채 건장한 남성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누군가 말려보지만, 폭행은 이어지고 뒤엉켜 주먹질이 오가는 장면이 한참 계속됩니다.

술집 앞에서 벌어지는 여느 불량배 싸움 같지만, 한편은 술집 관계자들이고 한편은 춘천경찰서 소속 A 경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