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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靑, 긴급 브리핑 열어 文-金 친서 공개…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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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는 오늘(25일) 북한이 보내온 통지문 내용을 발표하고 나서 몇 시간 뒤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이번 달 들어 친서를 주고받았다는 사실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친서 내용까지 모두 다 밝혔습니다.

친서가 오갔다는 걸 그동안 말하지 않다가 왜 이 시점에 전문까지 공개한 건지, 정경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북한 통지문 공개 브리핑 뒤 2시간 만인 오늘 오후 4시, 이번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주고받은 2개의 친서 전문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