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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인천 초등생 형제' 10살 형, 11일 만에 눈 '깜빡'...조금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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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라면을 끓이다 큰 화상을 입어 깨어나지 못했던 인천의 초등학생 형제 가운데 10살 형의 상태가, 사고 발생 11일 만에 조금 호전됐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동생은 아직 아무런 반응이 없다고 합니다.

김장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4일 인천의 한 빌라에서 난 화재로 온몸에 큰 화상을 입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온 10살 A 군이 눈을 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