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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파리 흉기 난동에 2명 부상…"이슬람주의자의 테러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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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15년 프랑스 한 주간지가 이슬람교 창시자를 풍자하는 만평을 실었다가 총기 테러를 당해 12명이 숨졌는데요. 이 주간지 사옥 근처에서 또 흉기 난동이 벌어졌습니다. 2명이 다쳤는데, 프랑스 정부는 이슬람주의자의 테러라고 판단했습니다.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프랑스 파리 도심에서 흉기 테러가 발생해 30대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