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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죽을 맛이에요" "코로나 못 이겨요"…자영업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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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자영업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석 달 동안 서울에서만 2만여 개 상가가 문을 닫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영업의 현주소, 김혜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트럭에 쌓여 있는 중고 컴퓨터들을 직원들이 전자상가 안으로 나릅니다.

며칠 전 폐업한 한 PC방에서 나온 물건들입니다.